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넷플릭스 미드 추천] 오펀블랙 -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05:32

    넷플릭스미드의 추천


    인류의 진화를 통제하려는 세력에 대항하는 복제인간의 눈물겨운 투쟁


    >


    넷플릭스에는 다양한 장르의 미드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그 양이 많으면 약간의 선택장애가 될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미드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클릭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정말 마음에 드는 미드를 만나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미드<오펀 블랙>은 시즌 1에서 시즌 5까지 시쥬은당 10부작으로, 특히 장편에 속했지만,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본 미드 중 하나였다. ​ ​,<오-블랙>은 미국 BBC AMERICA에서 2013년 희귀 블랙 시즌 1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한 시즌씩 방송하고 2017년 희귀 블랙 시즌 5를 끝으로 종영했다.


    "미드 <오펀 블랙>은 복제인간, 유전자 재조합, 생명연장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복제인간의 시선으로 풀어간다. 1에서 여러 역할을 한 주인공 타티아나마슬라니의 연기가 상당히 볼 만했다.


    스포 있음


    >


    という새。라는 어느 날, 자신과 같은 얼굴의 여성이 자살하는 것을 목격한다. 슬픈 얼굴로 자살한 여성은 베스라는 인물로 경찰이었다. 돈 때문에 쫓기는 신세였던 사라는 동생인 필릭스에게 자신의 허위 장례를 치르게 하고 베스 신분으로 살기로 한다. 그때부터, 새라의 주위에는 의심스럽고 미스터리한 일들이 일어나고, 머지않아 자신과 같은 외모를 가진 다른 사람들이 더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과 마주한 새라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그들은 말투, 억양, 성격 모두 달랐지만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자매라고 부르고 서로 의지한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그들을 만들어낸 거대세력이 차례로 등장해 인류의 진화를 통제한다는 미명하에 인간복제를 만들어내고 감시하면서 각종 실험에 이용하려 한다. 심지어 인간복제를 구식이라 부르며 인간 자체를 개조하거나 태아의 유전자를 조작해 불임클리닉 수술을 하기도 한다. 어쩔 수 없이 바르는 "유전자 크림"까지 등장하면 작가의 상상력이 무한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인간복제를 통해 <신인류>를 만들려는 세력, 그런 인간복제를 반대하는 종교세력, 유전자 조작을 통해 <신인류>를 만들려는 세력, 이 모든 것을 돈벌이로 악용하는 세력 등에 맞선 사라와 자매들의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투쟁이 벌어진다. ​​



    >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줄기세포 복제로 인간복제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연구에 많은 자금을 투입할 것이다.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궤도인 복제 인간 한명이 출생하느라고 많은 시행 착오로 사라진 생명은 또 얼마나 될까.여기서 또 하나의 키워드는 "생명 연장"이다.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도 다 가지고 있지만, 갖지 못하는 하나인 생명연장의 열쇠를 얻기 위해 한 재력가가 자신의 창조자를 찾듯이 부자는 생명연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펀블랙>에서는 다이아드런 거기업이 군과 협조하여 여자의 <리더>와 남자의 <캐스퍼>로 나눈 인간복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수백명의 <리더>는 감시자를 붙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캐스퍼>는 군의 무기로 이용한다. 비록, 복제인간이 실험실에서 태어났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려는 이기적인 인간들의 모습을 보면서, 복제인간이 현실화되는 그 미래에 그들의 인권과 자유에 대한 선구적인 고민을 <오펀블랙>을 통해 볼 수 있었다. ​


    ​​


    >


    앨리슨은 전형적인 가정주부로 주인공인 사라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대신 앨리슨 주변에는 잔혹극 냄새가 물씬 나는 스토리가 줄줄 이어진다. 가장 흥미로운 인물은 헬레나이다. 헬레나는 사라와 쌍둥이 자매로 불임에서 태어난 복제인간의 돌연변이이며 사라와 함께 유일하게 임신이 가능하다. 어린 시절 사라와 헤어져 인간복제 반대파의 손에 자라나 자신이 오리지널 원본이라고 세뇌당하고 남은 인간복제를 죽이는 킬러로 성장한다. 헬레나의 우크라이나 억양과 등장할 때의 기괴한 음악에 점차 나도 세뇌당하듯이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좀 끔찍한 장면이 많았지만, 헬레나가 나왔을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


    >


    코지마는 과학자로, 이성적이면서 인간미를 가진 가장 친근한 느낌이 나는 인물이다. 면역력 있는 사라와 헬레나를 제외한 나머지 복제인간들은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 운명을 타고났다. 코지마는 자신을 포함한 자매들을 치유하기 위한 백신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레이첼은 다이어드에서 자란 인물로 냉철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어드 편에서 자매를 이용하려고만 한다. 그러나 내면은 외로움으로 후반부에서는 조금 불쌍한 마음이 들었다. 이 밖에도 MK, 크리스탈 등 자매가 나타난다. 아마 드라마 보면서 <또?>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 그것이 미드〈오팬 블랙〉의 묘미이기도 하다.​​


    >


    피로 맺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사라의 가족은 따뜻하고 굳은 애정으로 서로를 감싸안는다. 사라를 키워준 엄마 에수는 시즌 내내 미스터리한 면이 많았지만 현명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매라기보다 자매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은 필릭스는 사라 옆에서 많이 도와준다. 이 남자, 영국에서의 억양이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그것이 연기였다니 더 놀라웠다. 필릭스를 연기한 조던 개버리즈는 영국이 아닌 캐나다인이라고 한다. 저런 동생이 한명만 있으면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다. ^^​


    >


    돌연변이 복제인간인 사라 사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진화하면서 공감능력과 치유능력을 갖게 된 사라 사라 딸 의 딸 키라는 거대 기업들의 세계를 움직이고자 하는 욕망 때문에 시즌을 통해 그들의 쫓긴다. 사라와 자매, 그리고 가족들은 키라를 지키기 위해 그들과의 전쟁을 벌인다. 이름도 키라~ 모든 사건의 핵심 키라~~ᄏᄏ



    >


    <오펀블랙>은 넷플릭스에서 꺼낸 보석같은 미드였다. 베일에 싸인 복제인간 미스터리를 드라마 속 인물들과 함께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가 상당히 컸다. 다만 중간 중간, 잔혹한 장면이 많은 청소년과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통과해서 ​ ​ ​<사진 참조:BBC홈페이지>​ https://youtu.be/Ds5z5lVtY-8


    ​ ​#넷플릭스 미드 추천#네쯔프 루릭스오화은브랏크#타티아나마슬라니#오펀 블랙 시즌 1#오펀 블랙 시즌 2#오펀 블랙 시즌 3#오펀 블랙 시즌 4#오펀 블랙 시즌 5#미드 추천 미국 드라마#인기 미드는 인간 복제는 유전자 조작#사람의 유전자 조작#쵸동게보리ー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