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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 리치 감독 * 막강 배우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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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틀한 그들이 왔다! 자세히 보니까 젠틀한 것 같진 않은 것 같은데?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사자에 비유해 정글의 법칙을 설명하는 게 왜 자연의 법칙이 아니라 짓궂은 싸움처럼 느껴지고 욕심쟁이 영감 같기도 하고. 영화 <알라딘>의 감독 '가이 리치'가 신작을 들고 관객을 찾는다. 온 2월 하나 9개 개봉되는 범죄. 액션영화 젠틀맨이 그 주인공. 젠틀의 기로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작품이 궁금해서 감상 포인트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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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을 장악한 업계의 절대 강자 미키 피어슨(매튜 매카덱히)은 자신이 세운 마리화나 제국을 걸고 돈이면 어디든 미국의 억만장자와 빅딜을 시작합니다. 사업 확장 소문을 듣고 찾아온 무법자 드라이 아이(헨리 골딩)와 금의 저의를 맡은 사립탐정 플레처(휴 그랜트)까지 게임에 끼어들면서 오랫동안 지켜온 정글의 질서는 무의미해지기 시작합니다.​​​​


    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공개:2020년 2월 191감독:가이 리치 장르:액션, 범죄 러닝 나란히 있다:113분 출연:매튜 매 크다 글씨보다, 휴 그랜트, 콜린 파렐, 찰리 호네 음, 헨리 골딩, 미셸도 코리. ​ ​


    아니, 이 배우들을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다고? 영화 젠틀맨의 캐스팅은 정말 멋지다. 먼저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 인터스텔라 매드 더 울프.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는 연기의 천재 매튜 매캐너히가 영화 젠틀맨을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사업가지만 아내만큼은 착한 연인이라고 생각해요. 그 밖에 로맨틱 가이의 대명사 휴 그랜트와 더 롭스터의 그 남자 콜린 파렐, 볼 때마다 분위기 묘한 팔색조 찰리 허ネ, 요즘 떠오르는 핫한 배우 헨리 골딩, 그리고 홍일점의 미셸 도커리까지 도대체 무엇일까. 이러니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연기 연기 연기자들이 온몸으로 그려내는 젠틀맨의 실체. 요즘 바로 확인할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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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으로 천만감독 타이틀을 거머쥔 가이 리치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말에 솔깃한 사람, 손을 들었다! 가이 리치 감독이 알라딘을 통해 널리 이름을 알렸지만 사실 그의 전공(?)은 사실 코믹+범죄가 어우러진 오락영화다. 데뷔작 록 스택 앤 투 스모킹 배럴스부터가 그렇고, 스내치 자신 셜록 홈즈를 떠올리면 대략 어떤 스타일의 작품을 만들어 왔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예고편에서 세련되고 자료를 찾아보면,<알라딘>,<007스카이 폴>,제작진이 액션, 스턴트, 의상까지 그 다음됐다. 여기에 배우 캐미와 코믹 포인트까지 더해지면 흥행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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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매튜 매커덱히. 그의 사업 확장 계획을 눈치채고 갑자기 자신이 나타난 무법자 헨리 골딩을 앞에 두고 정글의 왕 사자와 젊고 어리석은 용이라는 말을 비유해 모욕을 안긴다. '넌 나한테 안 돼!' 젠틀한 한 방? 참으로 관심진진한 대결을 암시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매튜 매커덱히의 오른팔 찰리 허ネ과 황당한 콜린 패럴, 그 속을 짐작할 수 없을 만큼 괴상한 탐정 휴 그랜트와 만만치 않은 동상러를 가진 업계의 큰언니까지 가세한다면 이는 아주 재미있을 것이다. 고품격 범죄오락 액션영화가 탄생하는가? 관전할 준비는 이미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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